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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 최후의 공략, 망한이유 [마지막 망무새 떠난다.] (3)

단하나, 최후의 공략

1) 과금. 그외 아무것도 필요없다.


망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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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매출이 높았던 게임은 높은 이유가 있다.

과금러와 무소금러의 순환되는 시스템이 있다.


당연히 서버초반은 과금을 질러도 구할 수 없는 운이나 실력,노력에 의해 구해야하는 단계가 존재했다.

그래야 공평성을 나타내고 RPG게임으로써 탐험하고 성장한다는 재미를 주기 때문.

미르4는 그런게 없다 첫날부터 어마어마한 가속력있는 패키지출시로 서버는 이미 망겜트리를 탓고

과금만 하면 무한정 성장이 가능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지속적으로 쭈욱

심지어 출시 다음주 일부 중과금러조차 뒷통수 치는 패키지를 연이어 출시했다  가속화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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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기서 겜은 망햇찌만 역시 K-판타지 , K-모발겜 미르4는 더 나갓다.


간담회때 나이든 개발자분이 얘기했다 문파가 처음이자 마지막까지 같이 하게될 컨텐츠라고

문파장은 문파를 위해 과금을 할 수 밖에 없을거라고


정말 그렇게 출시 했다.

파티, 문파에 과금러가 없으면 컨텐츠가 진행이 안될 난이도로 출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연이은 패치로 난이도를 극감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반절이 손절했다. 서버 쾌적 개꿀


BJ,스트리머들도 손절했다.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누구보다 수많은 게임을 해봤을 그들조차 남지 않았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져 돈받은 프로모션비제이들과 그 부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금요소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복지기업도 아니고 당연히 수입을 올려야지. 하지만.

부분유료화 게임은 공생이 필요하다. 과금을 질르는 유저도 물론필요하지만 소과금러로써 서버를 유지시켜줄

과금러에게 양분이 될 개미유저들이 필요하다.


미르4는? 모든 요소를 상점(BM)으로 구할 수 있기에 개미는 필요하지 않다.

그럼 재미로만 진행하는 소과금러들은? 난이도라는 벽에 맞겨 진행을 못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난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렙쯤 뱀골넘어가면 깨닳은다. 저 곡괭이는 40일반몹이 던지는 곡괭이가 아니라고.

내몸에 빨간(영웅)아이템이 없으면 내 성장은 끝이 낫다라는것을.


뒤늦게 희귀장비를 이벤트로 풀었다만 그래도 어렵다. 심지어 그 이후에 온 신규유저는 무엇으로 게임을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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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성장단계에서 끝나는건아니다.


머 파티맺고 컨하면서 하면 꾸역꾸역 진행될것이다. (이럴거면 콘솔하지  ㅋㅋㅋㅋㅋ)

미르4는 수많은 곳에 경쟁요소가 있다. 경쟁이되야 스스로의 수준을 알고 발전하고 좋은 부분이긴하다.

근데 여기게 과금MSG가 뿌려진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공(스킬)성장을 보면 할말이 없다.


우선 일반유저는 희귀무공서를 구할 방법이 없다. 맵에는 분명 드랍이된다던데.....

서버에 3개나 나왓을가 의문이 든다. 무려 희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귀는 그져 스쳐가는 단계이고 진정한 위력은 8성(영웅)부터다. 8성배운 케릭이면 레벨상성 다무시 때쟁서

수십명 상대로 농락가능 ㅋㅋㅋㅋㅋㅋ미친벨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뽑기로 신화스킬을 뿌린격 10성(전설)은 너무설레 기대조차 되지 않는다.


모든 컨텐츠, 모든 성장요소에 기대할 곳이 없다. 망겜. 그래픽좋은 망겜 ㅋ

틀딱실장들 밑에서 언리얼엔진으로 수없이 노가다햇을. 자기 영혼을 갈아 넣은 젊은 개발자들의 안식을 기원한다.


역시 이래서 세상은 대기업 대기업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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