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버 몽혼은 진짜 운영 잘했으면 좋겠다. 미르4의 미래가 달렸다. (0)
- Lilith비천 04
- 20.12.18
- 965
문파 스킬 어뷰징 버그, 연장점검 보상, 거래가능 푸쉬 사건, 마방진-비정봉 무한 버그 등
한 달도 안되서 상당히 많이 터졌는데 운영진들의 대처를 보면 뭔가 열심히 하려는 느낌은 있음.
아마 이러한 삽질을 다 걷어내고 게임을 제대로 운영한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함.
한 달도 안되서 새 서버를 출시하는 것도 아마 그러한 맥락일거 같음.
새 서버에서는 어떻게 푸쉬 배분을 하고 굴려야할지,
bj같은 특정 유저들이 없이 순수 유저들로만 구성되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이러한 부분을 잘 파악해서 미르4의 핵심 목표인 중국 런칭도 제대로 하고
리니지, 원신을 누를만한 게임성을 가졌으면 좋겠다.
ps. 금난전권 제대로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음. 지금 유저들 숫자가 적어서 감히 적용을 못하는거 같은데..
ps2. RPG게임은 결국 소통이 진짜 중요한데.. 채팅 UI 안 바꿀 생각인가? 전채채팅 탭을 보면
문파채팅, 귓말을 못 봐서 따로 확인해야하는게 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