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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은 사냥을 통해 경험치 획득을 하면서 성장을 하는데... 직업간의 성장속도가 너무 차이가 납니다. (5)

제가 술사와 무사를 다른 서버에서 각각 하나씩만 돌리고 있는데...


술사는 원거리 공격캐릭이라서 그런지 근거리 공격 캐릭인 무사보다 사냥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비교를 하면...


술사는 렙이 51 무사는 52이고 투력도 술사가 2000정도가 낮은데...


가루나 정수를 얻기 위해 같은 장소와 같은 몹을 대상으로, 또 같은 순서로 반복퀘를 

자동실행을 돌리면 술사가 15개의 임무를 마칠동안 무사는 10개만 마칩니다.


그래서 술사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백우아이템도 떠 빠른 속도로 모읍니다.


이렇게 심한 사냥속도와 경험치를 얻는 양이 다르므로 인해서...

미르4야말로 직업간의 빈익부 격차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게임 운영이 되면 차후에는 무사나 전사는 키우는 사람이 없어지고

오직 원거리 공격 직업인 도사나 술사만 키우는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조정하는 방법은 무사나 전사가 몹근처로 따라 다니면서 사냥해야만 하는 시간을 감안해서

사냥 경험치를 조금 더 부여해주는 방법밖에는 격차해소를 줄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가 되어야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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