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의 GM을 소개합니다 - 설란편 (13)
- GM설란
- 20.10.21
- 3,209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
안녕하세요. GM설란입니다.
용사님들께서 미르4 공식 커뮤니티의 GM들에 대해 궁금해하신다는 소문을 GM은실님에게 전해 듣고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 GM설란이 GM서신으로는 다른 GM님들보다 먼저 인사드렸었는데, 기억하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용사님들께서 저의 야심작인 보물 도깨비 스티커를 정말 잘 활용하고 계신듯해서 기쁜 마음으로 다음 스티커를 준비 중에 있답니다.
스티커를 어떻게 그릴지 고민이 될 때면 비천성을 나와 거리를 거닐다 마주치는 몬스터들에게 영감을 받곤 해요.
간혹 도망치기 어려운 몬스터와도 술래잡기하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다음 스티커도 용사님들께서 좋아해 주시면 좋겠네요!
저희 GM들은 새로워진 미르 대륙으로 용사님들을 초대하기에 앞서 NPC와 함께 열심히 마을을 정비하고 있는데요.
GM설란은 오직 비천성 용회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근심, 걱정을 날려버릴 특별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니 비천성에 오시면 꼭 들러보시기 바라요.
“세상사 기쁜 일도 한때요, 슬픈 일도 지나가기 마련~ 특별한 음료 한 잔에 훌훌 털어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