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공성전은 자유로운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0)
- 라뮤도관 02
-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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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참여조건이 경매입찰 방식이라는 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문파주화는 생성일/인원/비곡전점령유무 등에 따라 보유량에 편차가 발생합니다
위의 조건에서 유리한 문파가 최고가 입찰을 통해 참여하고 재화지급 등을 조건으로 동맹 혹은 용병을 모집하여 승리할 경우
입맛에 맞는 부문파 혹은 동맹문파를 비곡전 점령할 수 있게 서포트하여 재화를 밀어주고
차회 공성전시 현재 점령 문파는 자동수성 자격이 부여되니
부문파 혹은 동맹문파가 비곡전 승리로 만들어진 재화로 경매입찰 허들을 높여버리면
이후에는 어떠한 세력이 생겨도 경매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재화가 만들어지기 전까진 참여자격조차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물론 그때까지 기존 공성자격 문파의 재화도 같이 증가할테니 현실적으로 새로운 참여자격을 획득하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곡전과 달리 굳이 공/수성 2개 세력으로 참여대상을 제한하여 조건에 구조적 문제를 만든 건지 이해되지 않지만
최소한
공성전 참여자격을 고정금액 입찰 후 추첨형식이나
고정금액 금화나 동전으로 참여하고 추첨 혹은 새로운 참여대상 선정조건을 통해
모든 문파의 자유로운 도전과 경쟁이 보장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