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공식 커뮤니티

일단 친구들이랑 같이 직업맞춰서 시작했음

케릭은 도사로 고르고 열심히 시작했는데 친구ㅅ ㄲ들 첫째날에  찍먹하고 다 런함 

사냥속도도 ㅈ ㄴ 느리고 스킬잠재력을 보니깐 

도사 스킬들은 5성 이상부터 제 힘을 발휘하는거같길래 CBT때는 고통만 받다가 끝날거같아서

전사로 교체함

전사는 일단 ㅈ ㄴ 무난함

사냥도 나쁘지않고 스킬도 괜찮았던거 같음

퀘스트도 혼자 쭉쭉 밀었음

단점은 보스토벌?인가 거기에서

전사가 어글 다 쳐 먹어서 케릭이 계속 죽었음

보스 공격모션을 보고 피하고싶어도  15명이 쓰는 스킬임펙트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음

다행히 장판은 잘보여서 피했음

보스잡을때는 원거리가 편하고 좋은듯

전반적인 시스템적으로는

작업장 유입을 막기위해 많은 노력(?)을 한거 같음

스텟도 여러 루트로 찍을수있게하고 

퀘스트같은것도 경공을 써야 먹을수 있게끔 일부로 ㅈ같은 위치에 놓고... 기타 등등

린2m같은게임보면 고도로 지능화된 짱   개 작업장들때문에 

일반유저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님

작업장들은 메인퀘 어느정도 밀다가 좋은템 나오는곳에 

케릭 20개~30개 꼬라박고 일반유저들 점사로 다 죽임

이게 가능한 이유가 메인퀘가 너무쉽고 그냥 닥사만하면 스텟 다 오르기때문인데 (장비는 그냥 아무거나 줏어입으면 됨)

미르4는 이러한 부분에서 신경을 좀 쓴거같음

(애  미 뒤진 짱--개11 련들은  게임 연구해와서 결국은 다 뚫겠지만.. )

pc&모바일이 된다는점을 고려하면

스킬 임펙트라던가 타격감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후기들 읽어보니깐 타격감이 아쉽다는 얘기가 많던데 

고퀄이 되면될수록 모바일에선 계속 팅길거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음

게임했을 당시에는 퀘스트가 ㅈ같이 많아서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퀘스트없이 사냥터에 닥사 돌려놓는거보단 나은거 같기도 하고... 

기연퀘 재밌게 했음. 

비천성뒷골목이랑 수정호수(?) 기연퀘에서

원래는 그냥 벽이였는데 여기저기 npc한테 말하고 오니깐

비밀던전으로 들어가지는 벽으로 바꼈을때 약간 퍼즐을맞췃을때느끼는 그런 희열감을 느꼈던거같음 재밌었음

시리즈별로 계속 나왔으면ㅎ

보상도 좀 더 줬으면함

한가지아쉬운점은

정령덱 시스템이랑 컬렉션인데

정령덱 딱 보면

아 이 ㅅ ㄲ들이 돈  빨 아먹을려고 하는구나 라는게 딱느껴져서

게임 오픈했을때 사람들이 첫날에 많이 접을거 같았음

컬렉션도 무슨  스크롤내려도 끝이안보여... 쳐 돌았노.. 

아니  처음엔 조금만 보여주고 나중에 패치하면서 조금씩 늘리면 되잖어;;

게임은 잘만들었음

오픈하고 운영만 잘해줬으면 좋겠음

아 그리고 금난전권 시스템은 좀 에바인거 같음

자유시장경제라고 하면서 뭔가 제약이  ㅈ ㄴ 많음

문재앙이  부동산정책 ㅈ창 만든거를 봐보셈  

뭔가 제약을 하면 예기치않은 결과가 일어날수있음. 민심도 떡락했잖슴

옆동네 머리털 다 빠진 디렉터 ㅅ ㄲ 처럼만 하질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