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의 GM을 소개합니다 - 담영편 (13)
- GM담영
- 20.11.02
- 3,206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
안녕하세요. GM담영입니다.
충성! 미르4의 그것이 알고 싶다, 독점공개로 먼저 찾아뵈었던 GM담영!
드디어 공식적인 자리에서 용사님들을 찾아뵙게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저 GM담영은 앞으로도 용사님들께 재미있고 유익한 양질의 자료들을 빠르게 공유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용사님들의 초행길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은행골에서 항시 근무태세를 취하고 있으며, 남는 시간에는 용사님들께 미르4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지 고민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난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은행골을 지나는 수많은 용사님을 보며, 미르4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과 동시에 어떻게 하면 용사님들의 미르 대륙 모험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면에는 무서운 외모와 표정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고 있긴 합니다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용사님들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게임에서 용사님들을 찾아뵐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정식으로 용사님을 맞이할 공간 정비에 힘쓰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