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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판단이 틀렸네요.. (4)

뱀과 그렇게 대화를나누고 우리문파 카톡에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눈과 귀를 막고있는게 아니냐?

그때 저희 문주에게 전화가와서 이런예기를하더군요..

형님..형님이 잘못알고 계시는거여여..

뱀이 그렇기 앞에서는 말해도 뒤에서는 전혀다른 모습입니다.

그때 저는 문파의 중심캐릭터가 아니였기에 자세한 상황은 잘모르고있었던거죠..

근데 이제보니 제가 진짜 판단을 잘못하고있었네요..

문파원들께 죄송합니다.

난 진짜 뱀이 이렇게 지져분하게 행동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진짜.

그때 제가 우리문에 했던 카톡 그대로올립니다.

제가 너무나 큰착각을하고있었네요..

뱀은 그냥 쓸애기였어여...


이렇게까지 쟁을 멈추려고 중간에서 노력한사람을 단한번에 쓸애기로만든 당신...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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