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 이야기 사북1 배신자연맹 문파이야기 (0)
- 미자냥사북 01
- 21.07.11
- 1,984
안녕하세요~ 배신자연맹 문주 미자냥입니다...
저희 문파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우선 바야흐로 저희 문파의 탄생비하입니다 ㅋㅋ
저는 뮤2를 꾸준히 하던 열혈 유저였습니다.. 섭초부터 미르4 나오고 한동안 계속 할정도로 .. 고인물이였어요ㅋ
근데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회사 동료분이 미르4를 같이하자며 저를 꼬셨고.. 꼬임에 넘어가 미르4에 임하게 됬죠..
그리고 문파를 창설하게 되고 그 문파가 바로 배신자연맹입니다. 참고로 이 문파명땜에 아직도 구박받고있어요 ㅋㅋ
저를 꼬신 동료분이 추천한 문파명인데.. 유치하다고 지금 문파원분들이 늘 구박중입니다..
제가 금화주고 바꾼다고해도 금화 아깝다고 그냥 쓰겠다고 하시는데.. 그럼 구박 좀 그만해주시지 ㅠㅠㅠ 서럽습니다..
그렇게 문파를 만들고 게임을 하는데 역시나 아무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사람 한사람 뮤2 하던 멤버를 꼬셨으며
친한 동료분도 꼬시고 우여곡절끝에 지금 멤버를 유지하게 됬어요~!
문파자금이 없어서 문파원정을 못가는 일이 여러번이였고 막상가게 되는 문파원정은 기나긴 컨트롤과 시간과의 싸움
으로 힘겹게 클리어를 하는 일이 반복이였지만 그래도 성공했다는 마음에 문파원들 모두 소소하게 게임을 하고
있어요~ 문주가 강해져야한다며 늘 저를 강하게 키우시는 문파원 분들로 인해서 압박감이 있지만..........ㅠㅠㅠㅠ
아무리 강해지고 싶어도 저주받은 똥손이라 하루하루 문파원들에게 제침을 당하고 놀림을 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한 문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문주 똥손기운이 문파원들에게 저주처럼 돌고있다고
더 많은 구박을 받고 있지만 혼자만 저주 안받아서 행복합니다 ㅋㅋ
소수 인원으로 게임해서 제한되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만큼은 최고인 저희 문파입니다~!
사랑합니다 문파원분들 ! 앞으로도 같이 고생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