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공식 커뮤니티

아래 줄 밑에가 위메이드가 1주년 관련 공지글 올린 부분이 있습니다.

1. 위메이드는 주가가 드라마틱하게 올라가 그 부분과 관련한 대응에만 매달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위믹스라는 코인을 내놓고(WEMIX) 

NFT될수있는 드레이코를 하나 만든 다음에 (DRACO (mir4draco.com))

NFT 마켓은 위믹스 사이트에 만들어 놨습니다.

현재 NFT 관련한 장미빛 환상을 가지고 대거 투자자가 몰린 상황이고, 위메이드 글로벌에서는 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유저가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서는 두가지 난제가 있습니다.

1) 게임의 매력으로 인해 코인의 재화적 가치가 상승하거나, 

2) 코인의 재화적 가치가 높아, 타 게임 채굴보다는 게임 내부 재화를 쌓아 올릴 필요성이 있거나.

현재 위메이드의 추구는 1보다는 2에 매달리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2. 업데이트 주기가 길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결국 인력의 배치와 업데이트마다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쟁까지의 업데이트는 항상 아래의 과정을 커쳐 갔습니다.

 1) 업데이트마다 문제를 겪고, 부족한 시간에 이전 담당자의 코드를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충분한 테스트 없이 업데이트

 2) 문제를 일으키는 코드를 과거의 코드로 롤백 혹은 코드 변경

현행까지 느껴지는 상황의 대처는 흡사 이전 담당자가 퇴사하는 경우 코드의 주석 처리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상황이 많이 보입니다. 

이전부터 위메이드 관련 알려진 근무환경은....이하 생략 하겠습니다. 

 3. 국내 현행법상 허가가 가능할 일은 없다고 판단 됩니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주로 30~50 사이인데....괜한 희망성 발언은 하지 맙시다. 

 게임 연동한 NFT는 국내에서는 법적으로 해결 안될거라는거 알지 않나요? 

 4. 현행 미르4는 유저친화성은 개나준것이 사실입니다.

   1) 막피를 위해 1,000 들여 전쟁 신청하고, 주요위치로 순간이동 후 신나게 죽이고 귀환을 반복하는데, 막피를 돕기 위해서인지... 더군다나 허수아비로 궁 리필이 매우 쉬운건 손을 안보더군요. 

   2) P2W 게임이라 pay를 하면 달라질 줄 알았지만....그러면 상대방이 고투 케릭을 사와서 막피하더군요. 

  덕분에 매달 30~50 사이로 지르던 같은 문파에 많은 분들이 접었습니다.

솔직히....요즘은 같이 하던 분들도 대부분 접고 참 많이 지치네요. 레벨링 열심히 해봐야 하루종일 수동 돌리는 사람이나 케릭 사오는 사람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사 돌리면 막피로 1시간도 안지나서 죽고.

남은 인력 돈만 추구할 생각이라면....결국 NC 같은 쇄락 말고는 남은게 없겠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