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이래서 미르4가 좋더라~! (0)
- 닭다리너줄게
- 20.11.22
- 691
예전 엄청난 인기를 끌며 인지도가 높은 IP를 바탕으로 MMORPG 모바일게임으로
미르4 정식 서비스 오픈을 한다는 소식은 정말 반가웠어요.
지금 대부분의 모바일 상위 게임들은 인지도가 높은 게임들이 대부분인데,
아무래도 예전에 해보고 추억이 남아있고 마케팅적인 부분도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서 훨씬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더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미르4에서 제일 기대가 되고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사북 공성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자신이 속한 연맹이나 길드원들과 함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대규모의 전투는
전략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하고 팀워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단합된 모습으로 PVP를 진행할 수 있어 매력적으로 보여요.
사냥, 채집, 퀘스트 등으로 PVE를 진행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신경을 안 쓰는 부분일 수 있지만 전투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자신의 강함을 즐기는 최고의 컨텐츠요소라고 생각해요~!
사냥만을 통해서 성장하게 되면 반복적인 플레이로 인해 지루할 수 있는데,
네 가지의 분기 플레이를 통해서 다양한 요소로 성장을 할 수 있는것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사냥을 통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하여 레벨업을 할 수 있고
채집, 채광, 운기조식으로 내공을 수련해서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는 요소로써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MMORPG모바일 게임에서는 거래소가 없으면 정말 할 맛이 나지 않는데요.
힘들게 획득한 아이템을 자신의 직업에 맞지 않으면 사용할 수도 없고 아무 의미 없는 경우가 많아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미르4의 자유경제 거래소를 이용하면 나에게 불필요한 아이템도 매매가 가능하고,
보스레이드에서 고가의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전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것이 진정한 미르4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미르4의 직업으로는 4개로 전사, 도사, 술사, 무사가 존재하는데요.
기존의 PC에서는 없었던 무사 클래스가 등장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여서 기대하고 있죠.
기존의 가장 대표적으로 생각되는 직업은 전사였어요.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으로 전투에서 가장 앞에서 전투를 펼치는 모습과
혼자서 사냥하기도 좋기 때문에 초보자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전사와 무사가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또한, 술사와 도사의 경우에는 각자의 스킬을 사용하는데 장점이 있어 파티플레이를 진행할 때는
여러 직업의 조합을 맞춰 좀 더 유동적이고 효율적인 사냥이 될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미르4의 사전예약이 300만이 넘었네요~!
그만큼 많은 분들도 기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루라도 빨리 미르4의 오픈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