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만의 게임 특징: 프리루팅 (14)
- GM담영
- 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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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 미르4
안녕하세요. GM담영입니다.
미르4만의 게임 특징, 그 다섯 번째 영상인 "프리루팅"이 공개되었습니다!
과연, 미르4에서의 ‘프리루팅’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 ‘프리(Free)’와, 롤플레잉 게임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적을 쓰러뜨린 후 물건(보상)을 가져가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인 ‘루팅(Looting)’이 만나 만들어진 ‘프리루팅(Free Looting)’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보상을 얻을 수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영상에서도 보셨듯, 우면귀왕과 같은 토벌 보스를 쓰러뜨리면 파티원들은 협의를 통해 한 명의 보합 개봉 인원을 선정하고, 이를 노리는 또 다른 파티원들로부터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다시 한 번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단순히 보스 처치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30초의 시간 동안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보합을 개봉하여야만 비로소 보상을 얻어볼 수 있으므로 30초 동안 동료들과 단합하여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합에서는 장비, 제작 재료와 성장 재료, 진기, 흑철 등 캐릭터 성장에 큰 힘이 되는 보상들을 다양하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힘도 중요하겠지만 파티원들과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 미르4의 30초!
어쩌면 영원보다 길게 느껴지는 30초 동안 파티원과 단합하여 새로운 보합의 주인으로 당당히 자리하시고, 승자의 기쁨을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