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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양반 피해망상증이 있네... 기존 풍류 문파와 당신이랑 트러블 정말 없었어요? 당신이 그때 흑철캐는 우리문원 막피해서 풍류랑 디/질랜드랑 쟁나기 직전까지 갔다가, 내가 디딤이님에게 역으로 사과드려서 해결한건데. 그때 기억이 나지 않으신가봐요? 도관 가는 인원들만 모아 신선로 문파 차렸는데, 인원 적어지니 만만해 보이고 뒷감당 안해도 되겠구나 생각 하니까 이런식으로 막 나가시는가봐요? 그쪽 문주님이나 다른 문파 문주님께 여쭤보세요 풍류가 강성했을때 내가 문제 일으키고 다녔나. 수준 떨어져서 더이상 대화 안합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간단한 룰을 알려드리자면 필드에서의 살육행위 = 전쟁 도발 입니다. 6만투력 넘으신 분이 그런 기본적인 것을 모를리도 없고. 그 후에 당한 문파가 전쟁을 일으키고 싶으면 바로 공격인거고, 아니면 상황 파악후 문주간에 협의 보고요. 내가 후자를 선택하여 그쪽이랑 어떻게 풀어갈지 생각중인데, 그 시간을 못기다려서 공격하신 분이. 뭐하자는 건지.. 2~3분이면 엄청 짧은 시간인데.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안하려고 하는건지... 에휴.

에휴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참 답도 없네요. 게임에서 만난것도, 귓보낸 계정도 지금 적는것도 바람난남편네인데 내 부캐가 어디있나요? 추가적으로 모든 사냥터는 겹사합니다. 정말 중요하거나 필요할때만 귓말로 양해 구하는거지. 게임 하루이틀해요? 비도 보면 2~3명이 겹사 하는데, 마방 비정봉도 아니고, 이거 가지고 가지고 죽이는게 당연하면 당신은 그 투력으로 성장도 못하고 아직 월드챗에서 징징대고 있곘죠. 전세냈어요? 그렇게 필드 막피까지 하면서 혼자 사냥하고 싶으시면 위메이드에 돈내고 개인서버 파세요.

그쪽이 투력 낮으면 살육키고 공격하고, 채광할때 몹사 시도하고 하는 사람인거 모를줄 아나요? 그동안 우리가 트러블 안만들려고 참아서 인지 못하는것 같은데, 비곡이나 미궁 비도는 필드인거 몰라요? 도관 넘어간다고 조용히 사냥하고 있는데 먼저 살육키고 공격한건 그쪽입니다. 언론플레이 할거면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죠 거짓말이나 개인적 상상 섞지 마시고. 다 큰 성인이 게임에서까지 거짓말하고 부끄럽지 않습니까?

허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러면 평화모드 놓고 대화하려고 대기하던 내캐릭 공격한건 뭔가요? 한 2-3분동안 그쪽에게 귓말하려고 캐릭터 가만히 놔둔채 생각 정리하며 글쓰고 있었어요. 근데 그쪽이 갑자기 선빵때리고 이길수 없으니까 안전지대로 피하셨으면서 그리고 내가 댁 죽이려고 했으면 보자마자 살육키고 죽이지 왜 거기서 대기합니까? 추가적으로 나한테 한 첫 귓말이 "문파원 좋나 잘두셨네"인데 이래놓고서 뭐 어떤 고운말과 행동을 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