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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고객센터

반가워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어이쿠.. 도로시야.... 이 상황이 뭔일인지 전혀 감이없지? 그럴꺼야.. 너네에겐 너무 생소해서 뭐지? 뭐지???, 싶을꺼야.. 섬촌이 가르쳐줄께. 삼촌이 비정봉 9시 선공몹 자리에서 혼자 사냥중인데 위에 스샷 대화상대자님포함 3분이 오셔서 한쪽구석에서 사냥을 하시길래 넓은자리에서 사냥들 하시라고 삼촌이 자리를 양보해 드렸어.. 그후 삼촌이 3시 지역에서 사냥하는데 이번에는 대화대상자분이 혼자서 3시로 또 오신거야.. 그래서 삼촌이 9시 양보해 드렸는데 3시에 오셨냐고 말씀드리고, 사람이 많아서 왔다길래 파티해 드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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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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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큰 그릇 크셀아. 나이 많은 삼촌이 꼰데같은 이야기 하나 해 줄테니 명심해라 사람은 끼리끼리 놀기때문에 옛말에도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고 했단다. 다른글 보면 아론이가 아주 심한 말을 했더라 그런 말을하는 인성을 가진 애와 같은 문파에서 형동생하며 지내는 너희는 같은 애들이야. 그리고 비매너를 싫어하고, 싫어하지 않고는 그릇의 차이가 아니고 성향의 차이란다. 알았지? 삼촌말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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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셀아. 삼촌이 너에게 귓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케릭명바꾼 아론를 찾다가 아론이랑 비슷한 투력 전사인 너네 PK문파 광란(위에 스샷올린 도로시)이를 보고 착각해서 귓 한번 한것밖에 없어. 근데 무슨 죽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런거 아니고 삼촌은 막피, ㅇㅇㅊ 짓하는 아론이가 싫고, 그런애를 감싸고 도는 너네도 다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 뿐이야 투력높은 사람에게는 비굴하고 투력낮은 사람은 실수로 죽여도 사과하지 않는, 막피나 일삼는 너희보다는 삼촌이 인성이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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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을 보니 내가 삼촌뻘이라고 해서 말편하게 할께. 크셀아. 삼촌은 너 말처럼 비천1에서 너희랑 쟁결려서 존재감없이 많이 맞고 죽어도 부끄럽지 않더라 그리고 연합디코에서 인삿말 한마디 한적없는 내 말은 어떻게 들은거니? 게임에서 투력높고 존재감도 높으면 초능력도 생기니? 삼촌은 케릭 죽는건 별 신경 안쓰는데 막피하고 투력높다고 비매너짓하는 애들을 무척 싫어해. 근데 너네 PK애들이 그런 비매너짓 하고 다니는 아론이를 감싸고 돌면 삼촌입장에서는 다 같은 애들로 보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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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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