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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는 다른 버그는 많은데, 그런 버그는 없는 거 같아욤.

마자용... 희귀라도 나와야 하는데 그것조차 보기가 힘드니 결국 이런 글까지 정성스레 올리게 됐어요. ㅋㅋㅋ

하아... ㅠ_ㅠ 좀 재미나게 오래 하고 싶은뎅.... 한계를 서서히 경험하는 중 ㅠ_ㅠ

웃프다 ㅋㅋㅋ ㅠㅠ

휴대폰에선 문제가 있나보네요. 전 컴터로 하는데 다른 버그는 있어도 진기랑 보스 바닥은 보이는데. 다만 보스한테 다가가지를 못할뿐 ㅋㅋ 막 같은거에 가로막혀서 치지를 못함 ㅋㅋ

맞아요. 저도 그냥 그 상태... ㅋㅋ 에혀 이거 현질을 해도 뭐 좀 얻을만한게 있어 보여야 하는데, 그런 맛도 안나고 ~ 참..

렙 30이상 되면서 퀘 따라 채집도 하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만들만큼 모이기 시작해요. 빨리 만들고 싶으면 현질 밖에 답 없고, 아니라면 그냥 하다보면 모여서.... 저도 하다보니 만들 수 있게 된 듯... 근데 바로 만드려고 하면 진짜 돈 들어갈 곳이 너무 많아서 답이 없어요. 그냥 막노동 하는 수밖에 ㅠㅠ

ㅋㅋㅋㅋㅋ

불소가 뭐에요?

양측 다 너무 각자 겜 시스템 해석? 혹은 가치관? 에만 빗대어 의견이 맞지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좀 아쉬운 맘에 의견을 남기려고 했는데 엄청 길어진데다 글자제한수가 있는지 댓글이 구구절절 많아져 버렸네요. 즐겜하세요~

다만, 조금만 서로 배려해줬거나 그냥 무시하거나 말이나 한마디 하고 끝냈으면 일이 그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텐데, 뭐 내 일은 아니지만. 굳이 블레임을 하자면, 이런 상황이 생기게끔 게임을 만든 운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게임 시스템을 어떤 식으로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전히 저쪽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이쪽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그냥 게임일뿐, 짱나는건 대충 무시하고 재밌는 것들만 실컷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냥터 특성상 제한시간이 있으니 몰려있는 몹 보고 왜 자기네들끼리 독식하나 싶어서 별 생각없이 그냥 잡아버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 조금만 서로 배려심을 가졌다면 그렇게 안하셨을 테지만, 굳이 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친절해야 할 이유는 또 없으니... 나도 몰이해서 많이 잡았는데 이런 트러블이 생길 수 있죠. 몰이하는 것도 뭐라 할 수 없고, 누군가 와서 사냥하기 시작해도 뭐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몰이를 했어도 내 사냥감이라고 딱 찜해 둘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아니니까요.

여기 내려앉았고 몹이 여기 다 있으니 그냥 잡지 뭐~ 하고 앞뒤 별 생각 없이 그냥 잡았을 수도 있겠다는 그런 느낌도 있어요. 물론 기껏 몰이 해서 다 잡으려는데 누가 갑자기 턱 내려앉아서 스틸해버리면 빡치죠. 심지어 나한테 경치고 뭐고 안 들어올 정도로 다 잡아버리면 더 빡치죠.

어지간하면 이런 쌈글은 대충 보고 넘어가는데..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아갖고 ㅋㅋ 근데 글을 너무 정성스레 만들어두셔서 모르게 줄줄 다 읽었네요. 게임 시스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서로 얼만큼 배려를 해주느냐에 따라 이런 쌈은 얼마든지 어떤 겜에서든 종종 일어나곤 하더라고요. 이렇게도 보여지네요. 글쓴님이 몰이해서 사냥감을 다 몰고 있었는데, 경공으로 내려앉은 사람이 그냥 몹이 다 몰려있으니 잡았다. 상대분 입장에선 몰이해서 몹들 다 쓸어갔는데, 먼저 와있는 사람이 몹 다 쓸어가면 난 뭘 잡지? 여기 다 몰려있으니 그냥 나도~

ㅠ_ㅠ... 전 금화가 별로 없어서.. 창고만 바라고 잇엇는데 진짜 나올줄은.. 헿..

ㅋㅋ

예이~~~~ 창고다아아~~~ ㅋㅋ

중국에 팔 거 같으면 있어도 한복을 한복이라 말 못할 듯 ㅋㅋㅋ 하 ~ 드러워성

왜 창고가 없는거야 ㅠㅠㅠㅠ 했었는데 전 생겨서 좋은뎁.. ㅠ_ㅠ